동료(比肩)
동료는 사주에서 나와 나머지 글자 사이에 생기는 열 가지 관계 중 하나예요.
무슨 뜻인가요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뜻이에요. 사주에서 나 자신, 내 기준, 나와 대등한 사람을 맡는 자리예요.
동료는 전사와 균형을 이뤄요. 동료 쪽으로 많이 기운 사주는 대개 전사를 더 필요로 해요.
많을 때
자기 주장이 커져요. 팀의 방식보다 내 방식을 택하게 되고, 예산이나 공로를 나누는 자리에서 마찰이 드러나요.
적거나 없을 때
같이 들어 줄 사람이 적어 혼자 감당하는 몫이 커지고, 내 몫을 주장하는 데 의식적인 힘이 들어요. 이미 신강한 사주에서는 적은 편이 오히려 균형일 수 있어요.
연애에서
친구처럼 대등하고, 누가 누구를 관리하지 않고, 각자 자기 사람으로 남는 관계를 원해요. 전통에서는 남명에서 배우자를 두고 겨루는 별로 봤지만, 지금은 관계 안에서 시간과 관심을 어떻게 나누느냐로 읽어요.
일에서
혼자 일하거나 동등한 사람과 어깨를 맞대는 동업이 맞아요. 돈을 같이 모으는 구조라면 배분 규칙을 미리 적어 두는 게 그 관계를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