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강살(魁罡煞)
괴강살은 사주에 붙을 수 있는 신살 중 하나이고, 다른 신살과 마찬가지로 판결이 아니라 분위기예요.
어떤 신살인가요
북두칠성의 머리와 자루에서 온 이름이에요. 모아 둔 기세와 빠른 판단을 뜻해요.
옛 글이 말하는 것
총명함, 기세, 극단적인 결단력으로 읽었어요. 고전 목록과 한국에서 쓰는 목록이 다르고, 어떤 기둥을 더 넣을지도 아직 논쟁이에요. 여명 괴강은 부부가 불화한다던 옛말은 그 시대의 말이지 이 풀이가 쓰는 말이 아니에요.
괴강살은 한국에서도 잡는 기준이 갈려서, 같은 사주를 두고도 있다 없다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지금 읽는 방식
카리스마, 독립성, 판단의 속도로 읽어요. 사람을 규정하는 결론이 아니라 경향이에요.
연애에서
관계를 이끌고 기준도 처음부터 보여요. 누가 누구를 관리하지 않는 대등한 사이에서 가장 잘 풀려요.
일에서
무게가 실린 역할과 맞아요. 뭔가를 맡아 굴리고, 결정을 책임지고, 큰 무대에 서는 자리예요.